분명 초등학생 때 다 배웠던 걸텐데 그 땐 어렵고 재미 없었던 것들이 지금 하니 너무 재밌고 그리고 뇌 운동이 되는 것 같아요. 예체능 배울 때면 눈높이가 안 맞을 때가 많은 것 같은데 (전문가와 초입자의 갭이 이상하게 불편한 느낌!) 크림바이엘은 그 경계가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느낌이에요. 왜 크림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!! ㅎㅎ 엄마가 피아노 배워보고 싶어 하셨었는데 이걸로 배우셔도 좋을 것 같은!! 저도 너무 재밌게 잘 배우고 있고요! 너무 재밌고 너무 유익합니다.강의도 교재도 최고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