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하면서 피아노를 쉬게 되었습니다 (23년 정도) 그러다 갑자기 얼마전부터 교회 반주를 하게 되었는데 세월은 세월이라 제 청년때의 반주와 요즘 시대의 반주가 많이 다름을 느끼게 되었고 내가 치는 소리와 다른 반주자가 치는 소리는 뭔가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되어 목마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필데이브뮤직을 만나게 돼 크림반주부터 차근차근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 머리를 친 것은 오픈 보이싱입니다 아~그래서 소리가 예뻤구나 또 3음이 그 코드의 정체를 알려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기초학습을 하는데 큰 것을 얻게 돼 정말 기뻤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피아노공부 할 여력은 녹록치 않으나 이 나이에 실용음악과를 지원하기에는 더더욱 힘든 상황이기에 내 편한 시간에 언제든지 수강 할 수 있어 장점 가득한 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
실제로 저희 솔루션은 실용음악대학원학생들도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~ 피아노를 쉬게 되셨지만 혼자서 조금씩 독학하시기에 정말 좋으실거에요~ 응원합니다!